영화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카리오2: 데이 오브 솔다도, 케이트가 사라지자 국경의 규칙도 함께 사라졌다 〈시카리오〉 1편에는 케이트가 있었습니다. 불법적인 작전이 진행될 때마다 “이게 정말 맞는가”를 계속 묻던 사람이었죠.맷과 알레한드로는 국경에서 이미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었지만, 케이트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관객도 그들의 행동을 한 번 더 의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2편에서는 케이트가 없습니다.그리고 그 빈자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맷과 알레한드로가 중심에 서고, 작전을 멈춰 세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그래서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는 1편보다 훨씬 직접적이고 거칠게 흘러갑니다. 1편은 케이트의 눈으로 봤지만, 2편은 작전 안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1편에서 관객은 케이트와 함께 움직였습니다.무슨 작전인지 제대로 설명도 듣지 못한 채 국경을 넘고, 주변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 더보기 존 윅2: 리로드, 은퇴하고 싶었던 남자를 다시 암살자 세계가 끌어냈다 1편의 존 윅은 복수 때문에 다시 총을 들었습니다.아내가 남긴 마지막 선물을 잃었고, 그 분노 때문에 과거의 세계로 돌아갑니다.그런데 2편은 시작부터 결이 조금 다릅니다.이번에는 존이 스스로 돌아간 게 아닙니다. 암살자 세계가 존을 다시 끌어당깁니다. 이번에는 ‘복수’보다 ‘규칙’이 존을 움직입니다 1편에서 존이 움직인 이유는 아주 개인적이었습니다.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조직의 명령 때문도 아닙니다. 자기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걸 빼앗겼기 때문에 직접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2편에서는 상황이 정반대입니다.존은 이제 그만하고 싶습니다. 정말 끝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산티노는 **마커(Marker)**를 들고 찾아옵니다.존이 과거에 도움을 받았던 대가로 약속한 빚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그 약속을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