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짜 찬양단을 만들었는데 진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 설정만 들으면 조금 황당합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이야기니까요.〈신의악단: 찬가〉는 실제로 이 이상한 임무에서 시작합니다. 보위부는 외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북한 최초의 가짜 찬양단을 꾸리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에도 이 작품은 바로 이 설정을 중심으로 소개돼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보여주기식 행사에 가깝습니다.믿어서 부르는 노래도 아니고, 진짜 신앙이 있어서 모인 사람들도 아닙니다.근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시작은 철저하게 가짜였습니다 처음부터 목적은 분명합니다. 외부에서 돈을 받아내기 위해 그럴듯한 찬양단 하나를 만들어야 합니다.그래서 모인 사람들도 처음에는 각자의 사정으로 끌려오거나 선발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