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같은 아파트에서 벌어진 세 사건이 결국 하나로 이어졌다...소실점(Vanishing Point) 처음에는 전혀 다른 사건처럼 보입니다. 한 아이가 계단에서 사라지고, 한 남자는 죽은 아버지의 시신을 몰래 숨기고, 혼자 살던 여성은 풀리지 않은 폭행 사건에 시달립니다.이 정도면 영화 세 편을 따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요.〈Vanishing Point〉는 이 세 사건을 한 아파트 안에 집어넣습니다.그리고 조금씩 보여줍니다. 사실 이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연결돼 있었다는 걸요. 처음부터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보통 미스터리 영화는 사건 하나를 던지고 거기서 단서를 따라가잖아요.근데 이 영화는 반대입니다. 처음부터 사건이 여러 개 나옵니다.아이 실종. 시신 은닉. 여성 폭행.그래서 초반에는 “이걸 다 어떻게 연결하려고 하지?”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인물 이름보다 사건 구분하는 데 더 집중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